화쟁의 원류를 찾아, 원효의 발자취 순례(경기편)
'원효와 나, 원효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'
불교를 대중화한 원효스님은 민중 속에서 호흡하며 누구나 다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노래하는 한편, 산 속의 암자나 토굴에 홀로 앉아 치열한 선정을 수행했습니다.
원효스님이 깨달음을 얻은 장소를 돌아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보다 참된 '나'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* 일시 및 장소
2019년 4월 20일(토)~21일(일) / 경기도 일대
* 순례지 일정
수도사 / 오도체험관
화성당성 / 도당유학의 길
흥국사 / 약사여래를 만나 창건한 절
원효사 / 선정에 전념한 토굴과 원효대사의 동상
* 언론기사
[불교신문] 해골물 마시고 깨우친 그곳에서 ‘화쟁’을 배우다
https://bit.ly/2vj9axL
[불교신문]'봄날의 싱아가 솟는 그곳에서 원효를 만나다'
[특별기고] 수행자 원효를 찾아가는 길 / 박 사(화쟁위원, 북칼럼니스트)
https://bit.ly/2UN6liM